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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감소, 원주교구를 통해 알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KBS조차 종교적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신자 감소를 안타깝게 표현하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이는 공영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황이 폭력적인 행위를 비판하는 것은 그의 가르침과 메시지에서 자주 드러납니다. 그는 폭력을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말이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교황은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로운 공존에 반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도,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 과연..
인천가톨릭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 개요 인천가톨릭대학교는 1996년에 설립된 소규모 사립 대학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이라는 외진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규모가 작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와 자원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제약은 학생들의 학문적, 사회적 성장을 제한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특정 분야에 지나치게 집중된 학과 구성으로 인해 다양한 학문적 탐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부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육 이념 및 목표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가톨릭 신앙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습니다. 이는 비종교적이거나 다른 신념을 가진 학생들에게 제한적이고 편향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적 가치와 윤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 방식이 모든 학생들에게 적절하거나 효과적인지는 의문입..
천주교 대전교구의 죽음의 기도,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 2022년 11월, 천주교 대전교구의 박주환 신부 사건은 단순한 종교 지도자의 일탈을 넘어, 종교와 정치의 경계를 허물며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박 신부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의 추락을 기원하는 글을 게시해, 생명을 존중해야 할 종교 지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윤리를 심각하게 위배했습니다. 이는 종교적 권위를 악용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박 신부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적 실수나 과오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2항은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법적 기준입니다. 그러나 박 신부는 이 헌법적 원칙을 무시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특정 정치인의 죽음을 기원하는 부적절한..
대전 교구, 천주교 성추행 사건 천주교 대전교구는 1948년 5월 8일, 경성대목구(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분리되어 충청남도 전역, 대전광역시 전역,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부강면 제외)를 관할하는 교구로 설립되었습니다. 초대 교구장은 원형근(아드리아노) 주교였으며, 현재 교구장은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입니다. 대전교구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은 한국 천주교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성직자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이 사건은 교회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윤리적 책임 부재를 여실히 드러냈으며, 종교적 권위가 남용될 때의 치명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이 사건은 교회와 신자들 간의 깊은 신뢰를 손상시켰고, 성직자 관리와 윤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교회 전체의 ..
입학전형 확인 전에 인천가톨릭대학교 수준, 총장 최기복 신부 성추행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생 성추행 사건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당시 총장이었던 최기복 신부가 신학생들을 성추행했으며, 교회 상층부에서 이를 은폐한 사건입니다.이 사건은 2018년 한 주간지의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보도는 인천교구 소속 젊은 신부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성추행 사건이 배경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최기복 신부의 성추행 행위가 구체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기복 신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신학생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 신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신학생들을 성추행했습니다:개인 면담 시 신체적 접촉최 신부는 ..
이슈로 살펴보는 개신교의 특징과 사건사고 한국 개신교는 여전히 많은 신도들을 끌어모으며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난 목사 간의 칼부림 사건을 비롯해 여러 비리와 범죄가 연달아 드러나면서,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개신교의 현황과 문제 사례를 분석하고, 그 원인과 결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한국 개신교의 현황**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는 118개의 정식 등록된 개신교 교단이 존재하며, 등록된 목사만 해도 14만 명에 달합니다. 전 세계 개신교 교단이 약 145개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은 과도하게 많은 개신교 교단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1만 개 이상의 교회와 295만 명의 신도를 자랑하며 가..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이야기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는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가르침을 반영하며,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이 기도가 작성된 시점은 오래전이므로 현대 사회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으며, 오래전 이야기로 가톨릭이 거짓된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글에서 평화의 기도가 갖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평화의 기도 전문입니다. 평화의 기도 전문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게 하소서.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의 의미와 역사에 대하여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은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들과 연관되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논란과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이 이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문제점**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는 가난과 평화를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나, 그의 가르침과 행보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극단적인 금욕주의**   성 프란치스코는 극단적인 금욕 생활을 실천하며 자신의 몸을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그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하고, 종종 단식을 하거나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했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자신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가까운 추종자 ..
교황이란? 교황의 기원과 사건들 교황직의 기원과 발전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야기입니다. 교황직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인 성 베드로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는 로마에 초대 교회를 설립하고 순교하였습니다. 그의 후계자들이 로마 주교의 자리를 계승했지만, 이 권위가 교회 전체의 최고 지도자로 자리 잡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교회의 영향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언하자, 로마 주교의 권위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교회 권력이 제도화되는 과정에서 비극적인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중세에 접어들면서 교황은 종교적 권위는 물론 정치적 권력까지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교황 그레고리..
주옥같은 명언, 교황 프란치스코의 지울수 없는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후 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포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받아왔습니다. 그는 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하며, "동성애자라도 신을 찾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발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들은 이러한 이미지와는 큰 괴리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0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주교들과의 비공식 회의에서 신학교와 사제 대학에 동성애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러한 상황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은 2013년에 했던 포용적인 발언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