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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감소, 원주교구를 통해 알아보자

한 여성이 지난해 12월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을 잡아 당기자 교황이 화난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 사진 바티칸미디어 동영상 캡처]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KBS조차 종교적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신자 감소를 안타깝게 표현하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이는 공영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황이 폭력적인 행위를 비판하는 것은 그의 가르침과 메시지에서 자주 드러납니다. 그는 폭력을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말이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교황은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로운 공존에 반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도,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 과연 평화와 화해를 설파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사례를 보면, 원주교구는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로, 196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교구가 표면적으로는 평화와 사랑을 설파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구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은 교회가 주장하는 가치와 얼마나 모순되는지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원주교구 소속 신부가 음주운전을 하거나, 무단 점거와 훼손을 일삼고, 심지어 고해성사 질문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등, 이들 사건은 교회의 도덕적 기반이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여전히 도덕적 권위를 주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가톨릭은 표면적으로는 사랑과 평화를 강조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인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도자들은 신앙을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삼고, 비밀리에 불법적인 활동을 벌이며, 그들의 믿음을 기만합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종교 자체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결국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특히 공적인 방송에서 특정 종교인의 감소를 안타까운 일로 표현하는 것은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방송은 다양한 시청자의 신념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종교적 관점을 강조하거나 안타까워하는 표현은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결국, 종교 신자가 줄어드는 것은 종교가 스스로 잘못된 행위를 계속할 때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일 뿐입니다. 신앙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특정 종교가 그 본질을 잃고 잘못된 행동을 지속한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종교를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종교가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주교구 신부 음주운전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무단 점거 및 훼손 갑질 사태

https://www.youtube.com/watch?v=7wpeAEI8Hg8

원주교구, 고해성사 질문에 OO행위에 대한 고해성사를 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YTf1tGY5F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