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녀, 가족, 친구에게 제발 SFC 다니지 말라고 해주세요. SFC에 대한 비판적 분석SFC(Student For Christ, 학생신앙운동)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신앙 교육을 한다는 명분 아래, 사실상 강압적이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특정 개신교 교리에 종속시키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청소년과 대학생이라는 미성숙하고 취약한 시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한 소속감을 부여하며,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고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행위를 일삼는다고 비판받고 있습니다. 강압적인 활동 방식과 비판적 사고 억제SFC는 신앙 교육이라는 명분 아래, 특정 개신교 교리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강요하며, 이를 벗어난 사고나 신념을 철저히 배제합니다. 이들은 과학적이고.. 개신교는 사이비다.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 특히 한국 개신교는 정상적인 종교의 범주를 넘어 사이비적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비춰질 만큼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 비판이 아니라, 개신교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해악에 근거한 지적입니다. 특히, 교회 내 성폭력 문제와 이에 대한 교단의 대응 방식은 개신교가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실질적으로 권력 유지와 자기 보호를 위해 비윤리적 행위를 방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냅니다. 교회 내 성폭력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사회적 변화와 미투 운동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고발하고 법적 처벌이 이루어졌더라도 교회 내부에서는 사건을 축소하거나 묵인하는 움직임이 만연합니다. 교회가 자체 사..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괜찮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근 강경한 처벌과 권위적인 태도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27년 세계청년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가톨릭의 가르침을 배우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기회로, 가톨릭의 포용과 사랑을 상징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교황이 보수 성직자들에게 내린 엄격한 징계는 이 종교 행사와 신앙의 가르침이 과연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진정한 유익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청년들에게 가톨릭 신앙의 가치를 전하고 그들을 미래의 교회 지도자로 양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교황의 행보는 종교의 근본적인 가치인 사랑과 포용보다는 권위와 통제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종교적..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